똘이의 장편들은 당대 사회와 그 문제점(상류사회에 대한 환멸과 비판, 농민 예찬)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썼다면


도끼들의 작품들은 더 개인적인 측면에서 고민해볼만한 철학적 문제들을 던져주는 것 같아.


도끼 작품들이 더 재밌는 이유도 똘이 책들은 아.. 그땐 그런 문제들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는다면


도끼 책들은 내가 로쟈라면? 이반이라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어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