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들야들한 에세이나 소설같은거도 많이읽고 입문느낌의 인문학책도 많이읽었는데
물론 그 책들도 훌륭하고 좋은 책이긴한데
고전을 읽다보면 내가 겪게되는 내면의 변화와 충격이 질적으로 다르더라.
왜냐면 그 에세이 소설 인문학책들이 사실은 다 그 고전에서 온것들이니까..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축구게임으로치면
메시 호날두 마라도나 펠레 굴리트 있는데
무슨 '피터 크라우치가 쟤들보단 제공권이 좋지' '아론 레넌이나 월콧이 쟤들보다 치달하는 맛이 있지' 이러면서 엉뚱한 선수들 써온 느낌임
피터크라우치 월콧 아론레넌도 물론 좋은 선수긴한데
펠마메 놔두고 손 갈 선수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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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이 전형적인 고전 안읽고 독서를 지식으로만 받아들이는 돌대가리지 고전은 지식을 얻고 삶에 그대로 적용하려고 보는 게 아니다 천재들과 대화하며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 보는거지 지식을 얻는 게 아니라 지혜를 얻기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