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문과 달리 실제로도 한 번 뵀었음
딱 한 번 봤는데
그때는 소설 보기 전이었고, 내가 등단한 게 아니라 누가 등단한 거 축하하던 뒤풀이 자리라 기분도 꿀꿀하고 그래서 아, 네, 뭐, 하면서 끝났음
나중에야 소설(동아신춘 등단작 : 펑크록 스타일 빨대 디자인에 관한 연구) 봤는데,
너무 취향 저격이라 그때 좀 얘기 많이 나눌 걸 싶었음
내가 알기로 몇 년 전에 동해인지, 강릉인지로 내려가서
마트 일 다니면서 투잡하신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그쪽에 계시려나,
아직도 거기 살고 동해 에세이도 냈잖음ㅋㅋ
꽤 오래 사시네.. 하긴 요즘에 교통 좋아져서 작가들 굳이 서울 살 필요는 없을것 같더라
책 낼 때도 출판사 한 번 안 가는 작가들도 있더만
알고보니 강릉 오징어부자딸 이런 거 아님?
서울출생이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