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 잡으러 추적하는 추노처럼


책 빌려놓고 반납 안 하는 새끼들한테 가서


떼인 책 받아오는 그런 알바 뒀음 좋겠다.


아니 씨발 가끔 그런 새끼들 때문에 빡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님.


도서관에서도 대처를 너무 못 하더라.


다른 도서관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내가 애용하는 도서관은 정직원들이 책에 딱히 관심 없고 이벤트 기획만 하느라 바쁘고


그 외 사서나 잡다한 업무는 계약직들이 다 하는데 이분들은 성격들이 너무 착하거나 계약직이다보니 그렇게까지 할 생각들도 없고


마동석 같은 동네 깍두기 형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책을 좋아하는 평범한 독갤러 수준의 사람 한두명 고용해서라도 떼인 책 받으러 다녔음 좋겠음.


예전에 어떤 개씹새끼는 10권짜리 삼국지를 한권인가 두권 중간 편수를 빌려가놓고 반납을 안 해서 나머지 책들도 사실상 못 보게 만들지를 않나 


동물농장이나 해리포터 시리즈, 한강 소설처럼 남들이 많이 찾는 책을 빌려가 놓고 몇 개월을 반납 안 하는 새끼도 있었음.


아참 그리고 밑에 글 보니까 밑줄 긋는 빌런새끼들 얘기 있는데


밑줄 보이면 보이는 즉시 도서관에 신고를 해서


누가 언제 어떻게 먼저 반납을 했는지 추적해서 밑줄 친 개새끼들도 잡아들였으면 좋겠음.


아니 씨발 밑줄만 치는 게 아니라 아예 수능 준비하는 수험생 EBS 참고서처럼 도서관 책에 온갖 낙서질 하는 새끼도 있다.


밑에 어떤 새끼가 자기 공부한 거 알려주는 그런 기분으로 밑줄 쳐준다는데 ㄹㅇ 그런 새끼들이 있음; 나도 책 찾다가 여러번 봤음.  


아, 또 하나.


이것도 존나 개씹새끼들 짓거리 같은데


책을 막 제자리에 꽂지 않고 전혀 생뚱맞은 곳에 꽂아두는 새끼들도 있음.


처음엔 덜떨어진 계약직 사서가 실수한 건가 싶었는데 단순히 착각이 아니라 전~~~혀 엉뚱한 분류에 책 꽂힌 걸 보니까


이거 일부러 그러는 것 같음.


자기만 보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엿먹으라는 심보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런 식으로 내가 빌리려는 책 사서조차 못 찾거나 우연히 이렇게 꽂혀 있는 책들 제자리에 꽂아서 구제해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이것도 존나 개쓰레기 짓이니까 제발 치매 걸려서 벽에 똥칠하는 노친네들 아니면 하지 말자 좀.



진심 도서관 사설탐정을 두던지 도서관 전문 흥신소를 두던지 해서 이 빌런 새끼들 다 때려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강조하는데, 제발 인간적으로 한강이나 해리포터, 조지 오웰, 삼국지 같은 인기 있는 책은 제때 반납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