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나 서점처럼 책 잔뜩 꽂혀 있는 곳에 가면


뭔가 책의 기운을 받아서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이 든다


굳이 책을 꺼내 읽지 않더라도


그냥 그 장소에만 있어도 뭔가 설명하기 힘든 힘이 나를 편안하게 해준다.


죄수번호 503이 우주의 기운 어쩌고 한 적이 있는데


난 도서관이나 서점 가면 ㄹㅇ 그런 책의 기운을 느끼고 방전된 상태에서 가득 충천되는 그런 기분이다.


그래서 책도 책이지만 심신을 정화시킬 목적으로 종종 도서관에 다닌다 (서점은 근처에 없어서 잘 못 감 ㅠ)


너네는 안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