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납도 거지 같이 안 하는 것 같음


진짜 책 좋아하고 관심 있으면 얼른 다 읽고 다른 책 봐야 해서 반납을 똑부러지게 잘하는데


제대로 읽지도 않으면서 요즘 정글만리가 인기다 한강이 맨부커상 받았다 그런 거만 듣고 그런 책만 골라서 빌려놓고


막상 제대로 읽지도 않고 관심 없어서 반납조차 하는 것도 잊어버림.


그딴 새끼들은 솔직히 말해서 아예 책에 관심을 꺼줬으면 바람


시발 다른 건 몰라도 책 반납일은 지켜줘야지


일 년에 두어 번 티비에서 어떤 책 인기라고 하면 그거나 가끔 빌려보는 주제에 반납 날짜는 더럽게 안 지킴


애초에 책에 대한 애정도 관심도 없는데 책에 대한 허세나 환상에만 찌드니까 그런 만행을 저지르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