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윤리관이 역사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중요하고 영향력높은것도 맞음. 근데 애초에 성경에서는 이런 도덕, 윤리의 근거가 신이란게 문제인거지. 물론 무슨 급식들이 신이 있다없다 떠드는건 비생산적인건데, 철학자들이나 전문가들끼리 신의 유무에 대해 토론할때는 신의 존재가 곧 현대사회의 윤리관의 정체성과 이어짐. 야훼가 존재하지않는다면 우리사회의 도덕은 사회적 계약에 의한 상호적인 보호관계가 됨. 그런데 존재한다면 우리사회의 선과 도덕은 신이 명령한 절대적인 가치이자 거스를수없는 법이 되지. 난 이부분이 싫어.
결국 성경내에서 서술하는 선해야하는 이유가 실질적으로 증명할수도 없는 존재가 명했다는 이유하나밖에 없게됨. 그럼 인간의 윤리관은 주인에게 빌빌기는 노예의 사고방식이 되고 오직 천국을 가기위한 수단이 되버리니까. 사회적 계약이라는것도 그렇게까지 듣기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의 도덕이 "천국에 가기위해 버둥거리는 행위를 우상화시킨것" 이라는것보다는 훨씬 납득되고 좋은 이유인거 같거든. 그래서 난 기독교인들이랑 조금만이라도 친해지면 이 주제 가져와서 야훼 쌍욕하면서 토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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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갤로 - dc App
신이 없다보다는 신이 없어야한다는 주의인가
ㅇㅇ 반신론임 - dc App
ㅈㄹ
계약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신이나 사회나 같지 않어?
그렇게도 볼수있지. 결국 인간의 행동을 억제하는 주체가 사회냐 신이냐니까. 근데 적어도 사회계약이면 그 계약에 동의하지않는데도 그저 반항아 정도지, 죄인이 되진않잖아 - dc App
군대를 거부하면 감옥에 가게되고, 세금에 대한 사회적 계약이란 것에 동의하지 않아서 안내려고하면 강제로 뺏기게되는데 글쓴이의 반항아라는 표현은 좀 약한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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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칸트는 반대의견 아님? 인간에겐 신이 필요하다며 '요청'이란 표현을 쓰던데
칸트쪽은 모르고 토마스홉스는 좋아한다 - dc App
야 그래도 이런걸로 토론은 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
음, 너무 불타는 주젠가...뭔 문제될거같으면 삭제되겠지뭐 - dc App
아니 친해진 기독교인들이랑 이런걸로 토론하면 그 사람 입장에선 싸우자는 거잖아 ㅋㅋㅋㅋㅋ
당연히 서로 뒤끝없고 원래부터 욕하고지내는 사이끼리 하는거임. 종교의 내면 같은거 좋아하는 교인들은 오히려 즐기더라 - dc App
근데 진짜 교인들도 이런거 막 이야기하면 좋아하는 부류도 있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난 기독교인이지만, 사실 글쓴이가 적대적으로 보는 부분. "성경내에서 서술하는 선해야하는 이유가 실질적으로 증명할수도 없는 존재가 명했다는 이유하나밖에 없게됨" 이 그게 전부긴 해. 툭까놓고 그런거야.
그래서 별 설명을 할수가 없음. . 신앙은 납득이 아니거든. 납득하고는 별개의 차원이라. 뭐 그런 체험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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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나키스트적인 면이 있긴한데, 지금 쓴건 그냥 신이 개꼬와서그럼ㅋㅋ - dc App
니체게이야
종교인이 믿는 신을 쌍욕하면서 토론하는 짓은 대단히 무례한 일인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됨? 나였으면 진짜 기분 나빴을 것 같은데...
반쯤은 웃자고하는짓이고 어짜피 상대방도 도킨스같은 무신론자들 쌍욕박음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