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윤리관이 역사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중요하고 영향력높은것도 맞음. 근데 애초에 성경에서는 이런 도덕, 윤리의 근거가 신이란게 문제인거지. 물론 무슨 급식들이 신이 있다없다 떠드는건 비생산적인건데, 철학자들이나 전문가들끼리 신의 유무에 대해 토론할때는 신의 존재가 곧 현대사회의 윤리관의 정체성과 이어짐. 야훼가 존재하지않는다면 우리사회의 도덕은 사회적 계약에 의한 상호적인 보호관계가 됨. 그런데 존재한다면 우리사회의 선과 도덕은 신이  명령한 절대적인 가치이자 거스를수없는 법이 되지. 난 이부분이 싫어.
결국 성경내에서 서술하는 선해야하는 이유가 실질적으로 증명할수도 없는 존재가 명했다는 이유하나밖에 없게됨. 그럼 인간의 윤리관은 주인에게 빌빌기는 노예의 사고방식이 되고 오직 천국을 가기위한 수단이 되버리니까. 사회적 계약이라는것도 그렇게까지 듣기좋은 소리는 아니지만 적어도 우리의 도덕이 "천국에 가기위해 버둥거리는 행위를 우상화시킨것" 이라는것보다는 훨씬 납득되고 좋은 이유인거 같거든.  그래서 난 기독교인들이랑 조금만이라도 친해지면 이 주제 가져와서 야훼 쌍욕하면서 토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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