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중에


리더스 라는 어플이 있다


여기는 사진으로 찍어서 폰에서 사진 편집으로 형광펜 칠해서 인스타그램 처럼 컬렉션도 남고


독서 달력에 사진찍은거 지정하면 책표지로 그날 무슨 책 읽었는지도 전부 정리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만 모여 있기때문에 인스타그램마냥 온통 책구절만이 미친듯이 올라온다.


소설만 읽은 애들은 너무 편식하지 않도록 사람들이 뭐읽는지 잠시 곁눈질 하는데도 좋은 어플이라 본다.


나도 거기에 100권 가까이 등록해뒀음.


크게 쓸모 있고 맹신하는 어플은 아니지만 굳이 찍어서 정신없이 책구절이 폰사진란에 덕지덕지 있을바엔


싹 올려두는게 훨씬 이쁘고 보기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