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한증정도는 아닌데 손에 원래 땀이 많아. 그래서 책 한,두시간 읽으면 언제부턴가 페이지가 구부러짐.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장갑없으면 책이 있어도 안봤음. 근데 내가 이걸 집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대중교통이나 카페에서도 이런단말이야. 근데 그럼 장갑낄때마다 사람들이 ㅈㄴ 쳐다봄. 어떤 틀딱은 지하철에서 대놓고 쯧쯧거리기도하고, 내친구들도 내가 장갑낄때마다 니가 로이머스탱인줄 아냐 이지랄함ㅋㅋ
난 그냥 책아낄려고 그러는건데 님들보기에도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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찣거나 낙서하는 인간도 있고, 먹는 사람도 있고, 거꾸로 보는 새끼들도 있고. 그냥 케바케임.
난 그냥 전지 큰 거 대충 잘라놓고 읽을 책마다 겉표지에 씌워서 읽음. 다 읽으면 벗기는데 땀 때문에 젖어서 우글거리는 거 보면 오만생각이 다 들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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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갑은 잘되더라. 그리고 10장정도 넘기다보면 익숙해짐 - dc App
반장갑끼면 괜찮을듯
반장갑이면 의미가 없잖아ㅋㅋ - dc App
그걸 껴도 젖을 정도임??
아예 로이머스탱 장갑 사서 컨셉충 가자
이거다 - dc App
장갑끼면 장갑 안에 땀차서 불쾌하던데 그냥 약바르셈 그게 훨 편한디
주변에서 그러면 희한하게 보일순 있긴한데 대놓고 뭐라하는건 좀 오지랖이네
로이머스탱ㅋㅋㅋㅋㅋ 근데 땀나서 책장 구겨지면 어쩔수없지
ㅋㅋㅋㅋㅋ웃기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