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24바이백으로 책팔려고 신청함

택배원이 집으로 옴

문 엄청세게 쾅쾅 두드리더라

얼굴 표정부터 썩었음

바빠죽겠는데 왜 부르냐는 그런 얼굴 표정임

나도 기분 엿같아서 인사 안 함

택배 받더니 운송장 거의 던지다시피 내손으로 건냄

거기까진 참았음 일이 힘드니 그럴 수도 있지

내가 수고하세요 이랬는데

시팔 이러면서 가네

그때 돌아가지고 다시 오라고 소리쳤는데 안 옴

전화해도 안 받음

자고 일어났는데도 분이 안 풀린다

아무리 다른 곳에서 열받아왔고

일이 힘들어도 내가 잘못한 게 아닌데

그딴식으로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