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비문학 다른 책들은 잘만 읽는데


소설은 더 이상 읽을 수가 없네


문청 생활 하면서 그때 받은 이런저런 상처들이 트라우마로 자리잡아서 도저히 읽을 수가 없다


이게 참 설명하기가 애매한데 분명 똑같은 책이고 글인데도 내 눈과 머릿속에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 혼돈이 탄생하는 기분임


처음 읽는 책도 아니고 전에 읽었던 책조차 손에 쥘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