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 읽는 건 아니다. 퇴근하고서도 틈틈히 읽고 있다.


체력 문제도 아니고 너무 바빠서도 아니고

그냥 약간의 불안감이라고 해야하나?


지금 이렇게 맘 편하게 책이나 읽고있어도 되는걸까..하는 걱정이 든다.

이 걱정 때문에 책을 맘 편하게 못읽겠어


대학생일 때에는 진짜 하루종일도 읽고 1주일 내내 생산적인 활동은 하나도 안하고 책만 읽었는데

직장 다니면서부터 그게 좀 힘들어졌다.

몸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뭔가 부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