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머 유럽이나 인도는 마하라바라타다 일리야스다 해서 고대부터 겁나 장황하고 긴 이야기를 담은 서사시들이 많은데
중국은 그냥 짧은 시가들 위주에 대신 수필 문학이 일찍 발달한 느낌. 다른 데처럼 긴 호흡의 가상 이야기를 다루는 문학은 삼국지연의 등 근세 시기가 되서야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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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대애충 간명한중철사에서 나온 거처럼 추상적인 실재 대신 현실적인 실제를 보는게 익숙해서 상상하지 않은게 이유 아닐까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12-13 12:32
답글
그릏다기엔 주역의 음양 팔괘 등은 추상화의 극강 아니냐 - dc App
챱챱(125.184)2020-12-13 12:37
답글
그건 뭔가 현실의 질서 느낌이고 추상적인 존재 자체는 아니니까....? 서사 문학이란게 추상적 존재가 있음을 가정하고 시작하니
배고픈독린이(jsong1999)2020-12-13 12:40
완전히 맞아떨어지는 내용은 아니지만 축의시대 읽어봐. 고대 종교 발전사 다루는 책인데, 중국인들의 특징은 사고관이 매우 현실적이고 실용적임. 축의 시대로부터 도출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결론일 수도 있는데, 중국인들은 허구를 등한시했음. 허구의 가치를 믿지 않는다는 거지. 음양론 같은 것도 자연질서를 인간적으로 해석한 거고.
Estranger(dmin1015)2020-12-13 12:58
답글
중국엔 고대부터 수만은 사상이 있었는데 하나로 치부하는건 단순한 생각 같다 ㅇㅇ
익명(121.160)2020-12-13 13:00
답글
글쎄 그 국가, 국민들의 경향성은 도출할 수 있다고 봐서. 중국인들이 대체로 비슷한 시기 다른 거대 문명에 비해 형이상학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건 맞다고 봄.
Estranger(dmin1015)2020-12-13 13:59
아 또 발작버튼 눌러서 도매로 댓글 지우냐
아이피 같다고 동일인 아니라고요
하은주부터 해서 듕귁은 썰이 많았다
나도 듕귁은 노관심인데
우리가 모른다고 존재하지 않는게 아님
대애충 간명한중철사에서 나온 거처럼 추상적인 실재 대신 현실적인 실제를 보는게 익숙해서 상상하지 않은게 이유 아닐까
그릏다기엔 주역의 음양 팔괘 등은 추상화의 극강 아니냐 - dc App
그건 뭔가 현실의 질서 느낌이고 추상적인 존재 자체는 아니니까....? 서사 문학이란게 추상적 존재가 있음을 가정하고 시작하니
완전히 맞아떨어지는 내용은 아니지만 축의시대 읽어봐. 고대 종교 발전사 다루는 책인데, 중국인들의 특징은 사고관이 매우 현실적이고 실용적임. 축의 시대로부터 도출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결론일 수도 있는데, 중국인들은 허구를 등한시했음. 허구의 가치를 믿지 않는다는 거지. 음양론 같은 것도 자연질서를 인간적으로 해석한 거고.
중국엔 고대부터 수만은 사상이 있었는데 하나로 치부하는건 단순한 생각 같다 ㅇㅇ
글쎄 그 국가, 국민들의 경향성은 도출할 수 있다고 봐서. 중국인들이 대체로 비슷한 시기 다른 거대 문명에 비해 형이상학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건 맞다고 봄.
아 또 발작버튼 눌러서 도매로 댓글 지우냐 아이피 같다고 동일인 아니라고요 하은주부터 해서 듕귁은 썰이 많았다 나도 듕귁은 노관심인데 우리가 모른다고 존재하지 않는게 아님
중국문학사를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