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번역을 제일 좋아하냐

나는 어디 번역인지는 모르겠는데 나뮈키에 있는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이게 제일 갬성 돋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