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종류 두께가 다 천차만별임...보면서 의아함.
저기서 뭘 더 넣고 빼고 했길래 저렇게 차이가 날까...
저번에 사기 전집을 통째로 사버려서 전집에 속한 열전만 남겨두고 나머지 두 열전은 내다버릴 생각임.
그래도 막상 버리려니까 좀 아깝다.
안나 카레니나도 세 종류가 있음.
펭귄클래식 이북버전, 민음사 3권버전, 범우사 2권 버전...범우사판은 겁나 오래된 거...9x년도에 샀던 듯.
이것도 정리를 해야하는데 이북을 남겨두고 나머지를 버릴지, 민음사랑 이북을 두고 범우사를 버릴지 결정 못하겠음.
그리고 하루키에 정 좀 붙여보려고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랑 색깔없는 뭐시깽이랑 자잘한 에세이집 샀는데 영 재미가 없음. 늙었나봄.
옛날 상실의 시대 버전까지 해서 하루키도 싹 방출할까 싶은데 후회할까 걱정됨.
아무튼 다 버리면 SF 위주로 좀 모아봐야지...저번에 아시모프 파운데이션 저렴하게 업어왔는데 좀 기대하고 있음.
SF 소설로는 단편집 읽어본 게 전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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