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쏘공 조세희임.

알다시피 조세희는 난쏘공으로 빵 떠버렸음

조세희가 난쏘공을 쓰면서 기자생활을 하고있었음

그러면서 틈틈이 기자수첩에다 소설을 적었는데

수첩에 긴 문장은 못 적으니 짧게 치면서 적을 수밖에 없음

그렇게 태어난 소설이 난쏘공임

근데 문단에서는 인정받지 못함

정확히 말하면 문단 원로..

그냥반들이 조세희보고 문체밖에 없는 작가라고 깠다고 하드라고

조세희 본인도 길을 잃고 시간 여행 같은 어정쩡한 작품만 썼지

그 얘기 보고 안타깝고 어이없었음

그 때 조세희 글을 정당하게 인정해줬다면 작가 본인도 계속 좋은 글을 쓸 수 있을지도 몰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