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면 너는 모든 것을 밎게 될 것이고, 잠시 후면 모든 것이 너를 잊게 될 것이다" 

“너는 5막이 아니라 3막만을 마쳤을 뿐이라고 항변할지도 모른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연극과는 달리 3막만으로 끝날 수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처음에 여러 가지 것들을 결합해서 너를 만들어 낸 바로 그 존재만이 너의 인생을 언제 끝낼지를 결정할 수 있고, 그 결정을 따라 너를 구성하고 있던 것들을 해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네가 태어난 것이나 죽는 것은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자연의 결정을 선의로 받아들여서 순순히 떠나라. 너를 떠나보내는 자연도 선의를 가지고서 너를 떠나보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12권」중에서


이런 내용이었음?


난 왜 고대로마 할아버지가 "착하게 살자 홀홀홀홀" 하는 내용인줄 알았지?


머리가 띵해진다.... 지른다..... 가즈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