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재밌다며 극찬하는 글이 많아
도서관에 빌리려고 갔는데 6권이 다 대여중이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책 빌려와서 보니 저희 집에 이 책이 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빌려온 책 다 읽고 읽어봤는데
음......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가...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이 책은 각각의 에피소드 형식인 피카레스크 구성이던데
갈등이 진화되는 스토리 형식을 좋아하는 저인지라
더 그랬을 수도 있구요
그냥 가볍게 읽기 좋은 것 같아요
모든 일이든 웃으며 가볍게 생각하자? 라는 뜻을 지닌 것 같구요
에피소드중에서 마지막 여류작가편이 제일 재밌더라구요
가볍게 읽기 좋았지만 또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은 아닌 것 같아요.
오쿠다히데오 소설의 장점이라고 봄. 보면 항상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것. 한없이 가벼워보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항상 기분좋아지게 만드는 그것의 본질은 그렇게 가벼운게 아님. 그게 피카레스크식 구성이라 더더욱 강조되는거고
취향이 아니라 안읽었는데 호기심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