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좋음. 생각해보면 허무함보다는 목가적인 단조로움에 가까울 듯 마치 찾아야 할 것, 찾을 수 있는 건 전부 소설 내부에 있으니 괜히 엔딩에 집착하지 말고 소설 읽는 거 자체를 즐겨라 라고 말해주는 거 같음 개인적으로 서사 예술의 엔딩부에 더 가치를 부여할 이유를 못 느껴서
이렇게 장점이 많은데 왜 노문상 안주냐
ㄹㅇ ㅋㅋ
그렇다면 나한텐 최악이네
엔딩 보려고 소설 읽는 건 좀 미련하잖어?
추리소설 독자들 전부 의문의 미련곰탱이행
그건 같이 추리하는 과정 자체도 재미 요소 아니었나요
엔딩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 뜨면 재미에서 쌍욕으로 바뀜
그걸 보통 속된말로 용두사미라고도하지요
몸통이 제일 두껍거등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