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사진 없음222)
목표: 42,195p
시작일: 20/09/28
읽은 부분:
《다윈의 식탁》: 235p~399p(완)
《푸코》: 205p~245p(완)
《바른 마음》: 339p~677p(완)
《진보와 보수의 12가지 이념》: ~52p
《정체성》: ~183p(완)
《향수》: ~199p(완)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2권: ~110p
《다프니스와 클로에》: 137p~178p(완)
《죽은 자들의 백과전서》: 47p~81p
달성률: 9,468/42,195(22.4%)
감상:
다윈의 식탁 - 진화학계 내에서 벌어지는 각종 논쟁들을 유명 학자들이 토론을 벌인다는 설정으로 쓴 책이다. 초반에는 조금 오글거릴 수 있지만 뒤로 가면서 적응되어 괜찮았던 듯. 도킨스의 싸가지 묘사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 다만, 뭔가 설명하다가 마는 부분들이 있어 읽다보면 아쉬움이 느껴졌다. 도서관에서 빌려 가볍게 본다면 좋을 책.
바른 마음 - 인간의 본성에 대한 질문은 인류 철학의 시작부터 던져져왔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해 가장 최신의 해답이 아닐까 한다. 인간의 본성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으며 절대적인 이성이나 감정에 기초한 불변의 성질의 것도 아니다. 왜 우리가 다른 진영, 다른 문화의 사람들을 존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탁월한 설명. 책의 내용에 대한 논쟁은 분야 별 전문가들에게 맡겨두고 독붕이들은 관용을 기르기 위해 한 번 쯤 읽어보면 어떨까 한다.
다프니스와 클로에 - 티없이 맑은 소년소녀의 자연 속 사랑 이야기. 물론 초반부는 순수하고 귀여운 풋풋한 사랑에 대한 묘사가 주를 이룬지만, 뒷부분은 독붕이들이 좋아한 변태스런 내용(잠자리 실습 해주는 동네 눈나라던가)들이 약간 섞여 재미없지는 않을 것이다. 마지막 문장이 여러 의미로 여운을 남겨서 꽤 괜찮은 책이었다. 역시 쿤데라 픽은 실패하지 않아.
무친 분량 ㄷㄷ
아 사진주세요
다 흩어져서 못 찍음 ㅠ
어이가 없노...무신 책을 9권이나 읽노 아무리 병렬독서라지만
일주일 동안 시간 차 두고 읽은 것도 있어서 쌩병렬은 아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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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렬독서.... 하고 싶제......?
바른 마음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