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얘기하다가 누가 반대되는 얘기 꺼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근데 내 생각은 이런데..." 이 정도인데
기끔 현생이든 갤이든 보면 "전혀. 그건 니가 이걸 몰라서 하는 소리 ㅇㅇ 내 주장은 확고하고 너는 근거부족 ㅇㅇ" 이러는 건 왜 이러는지 이해안갈 때가 많음. 서로 욕하면서 싸우는 것도 아닌데 왤케 단호함. 누가 이럴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얘기 꺼내는 건데 그렇게 날카로워야 하는지
다들 바른 마음을 읽고 관용과 부드러움을 혓바닥에 체화하면 좋을텐데 말이지
그러니까 읽어볼래? 글도 술술 읽히고 재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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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서관에서 빌려 일금. 근데 생각날 때마다 빌려읽으면 될 거 같아서 사기는 쵸큼 그롷더라.
부드러운 혓바닥...? 야한말 하지마...
오우야
어라 난 책 제목만 보고 자계서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나름 연구 결과 확실한 도덕 심리학 책이라구
극단으로 가는 토론이 제일 재밌거든. 그런 토론은 어느 누구든 사고의 심연을 헤아려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단순히 멍청하고 어리석어서 관용을 베풀지 않는 건 아니라는 생각.
근데 결국 그게 토론이 되야지 단순한 언쟁이 아니라
생각보자 주위에 그런 사람 꽤 많다. 내가 100프로 정확해도 그런 사람이랑 얘기하다보면 니가 맞다고 하고 끝냄. 이해시킬수도 없을뿐더러 피곤해서 - dc App
남들 눈엔 물론 어리석게 보일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경우도 많지만, 어떻게 보면 그만큼 자기 세계가 뚜렷하고 타협할 줄 모르는 거라고 봄. 이런 사람들이 결국 뭐든 만들어내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또 따지고 보면 누구나 타협할 수 없는 거 하나쯤은 있을 걸. 분야가 다른 거지.
그런 사람이 나중에 물질적으로 성공하고 업적 남기고 뭐 그건 모르겠지만 적어도 인간적으로 덜떨어진 거 같아 마주치고 싶진 않더라고 요즘 세상에 인간적이라는게 의미가 있나 싶지만.....
난 물질적 성공을 말한 건 아닌데, 사실 아무리 탁월한 사람이라도 그런 사람 곁에 있으면 피곤하긴 하지. 근데 때때로 그런 사람들 중에 진짜 빛나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음. 아주 드물지만ㅋㅋ
무식하면 용감하대잖어 그래서 제가 용감합니다
아조씨 11월 월급때 살려고 했는데 실급여를 잘못 계산해서 못 샀어요 12월에 사려고요 독갤픽, 디시위키 탈조선 추천 목록에 있어서 사려고요
연말 정산 나오면 그때 지르면 되겠네
안 그래도 이번에 개인 IRP 천 3백 넣음 소액공제 받음 ㅅㄱ
태생이 전투민족인 사람들이 있더라 ㅋㅋ
ㅋㅋ 너도 확신에 찬거 같은데
또또 ㅅㅂ 이런 새끼 있다니깐 꼭 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손해를 볼 경우 아니면 니가 맞다 해줌 ㅋㅋㅋㅋ
현생은 확실한데 좋긴하지. 밀레니얼세대 만나보면 의식적으로 당당하게 포장하던뎅
우리나라에서 토론할때 토론 잘한다고 빨아주는 놈들 사실은 좆도 못함 표정 개같이 하면서 상대방 비웃는거 보고 통쾌하다고 빨아줌 개웃김
좆도 모르는애들이 깔짝 찍먹한 분야에 대해서 뇌피셜로 지 의견 말할때, 나는 응 니가 틀렸어 라고 함. 당연히 내가 인생 갈아 넣은 분야에 한해서.
유익한 댓글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