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 겐자부로는 기독교에 귀의한 후의 작품과 그 이전의 작품이 전혀 달라요. 전기의 작품들은 무라카미 하루키와 상위레벨 호환되는 "잘 읽히고 자극적이고 난잡하게 막나가는 전공투 세대의 후일담 소설" 성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아들의 장애를 겪으면서 <개인적 체험> 쓰고, 기독교와 철학에 골몰하면서 전혀 다른 작가가 되었죠 - 후기 작품은 무척 깊고 어렵습니다
gksrud(kimtai0)2017-11-07 13:37
풋볼은 후기작인가요?
페루(223.62)2017-11-07 13:42
풋볼은 개인적 체험 이후 작품임 - dc App
짜가(ffssd)2017-11-07 14:06
중간 경계에 있다고 봐요. 풋볼, 하마에게 물리다 두 작품이 그렇죠
gksrud(kimtai0)2017-11-07 14:13
일본 작가 중에 그나마 좋더라.
용산03(valuables30)2017-11-07 15:23
개인적인 체험도 괴찐따같음
나방맨(almostnabangman)2017-11-07 15:58
초기 베스트셀러 작가 시절의 <일상생활의 모험>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과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 - 흡인력 짱이죠. 여기에 비해 [타오르는 푸른나무 3부작]은 완전히 다른 작가가 된 모습입니다 - 너무 어렵지만 문학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의 경지를 보여줍니다. 같은 작가가 개인적인 고통과 종교 귀의로 인해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는가 믿어지지 않을 지경입니다
오에 겐자부로는 기독교에 귀의한 후의 작품과 그 이전의 작품이 전혀 달라요. 전기의 작품들은 무라카미 하루키와 상위레벨 호환되는 "잘 읽히고 자극적이고 난잡하게 막나가는 전공투 세대의 후일담 소설" 성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아들의 장애를 겪으면서 <개인적 체험> 쓰고, 기독교와 철학에 골몰하면서 전혀 다른 작가가 되었죠 - 후기 작품은 무척 깊고 어렵습니다
풋볼은 후기작인가요?
풋볼은 개인적 체험 이후 작품임 - dc App
중간 경계에 있다고 봐요. 풋볼, 하마에게 물리다 두 작품이 그렇죠
일본 작가 중에 그나마 좋더라.
개인적인 체험도 괴찐따같음
초기 베스트셀러 작가 시절의 <일상생활의 모험>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과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 - 흡인력 짱이죠. 여기에 비해 [타오르는 푸른나무 3부작]은 완전히 다른 작가가 된 모습입니다 - 너무 어렵지만 문학이 도달할 수 있는 극한의 경지를 보여줍니다. 같은 작가가 개인적인 고통과 종교 귀의로 인해 이렇게까지 변할 수 있는가 믿어지지 않을 지경입니다
흐미 쉬불 아조씨 해설 너무 재미있어요
대표작이 그건가요?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