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종교, 철학, 사상들은 그래도 인간이 조금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이상하게도 니체는 말하는 거 들을수록 인간은 위버멘쉬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듬
솔직히 니체가 예시랍시고 든 나폴레옹도 위버멘쉬는커녕 잘 쳐줘도 사자에 불과한데
이것도 내 나름대로 니체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거려나
다른 종교, 철학, 사상들은 그래도 인간이 조금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이상하게도 니체는 말하는 거 들을수록 인간은 위버멘쉬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듬
솔직히 니체가 예시랍시고 든 나폴레옹도 위버멘쉬는커녕 잘 쳐줘도 사자에 불과한데
이것도 내 나름대로 니체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거려나
니체 위버멘쉬에 맞는 건 괴테 아니냐 시르베크에서는 그러던데
나폴레옹은 워낙 특수한 시대적 환경에 딱 맞게 나타난 사람이라 당시 철학자들이 뽕에 가득차서 바라볼수밖에 없었다 위버멘쉬에서 높은 가능성을 보기보다는 이전 시대의 한계 탈피를 위한 유일한 대안이 초인일밖에 없었던걸지도 몰라 사실 니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철학적 대안은 현실성이 현저히 떨어지긴함. 플라톤의 철인왕을 주장하던 시절부터 이어져온 철학적 전통인듯
이상향을 쫒는거 아닐까 닿을 수는 없어져도 그것에 가까울 수 있게 살라는
그래서 위험한 철학인듯 한 끗 차이로 ㄹㅇ 사람 나락까지 갈 수 있음 - dc App
얼핏 보면 잘 안보이지만 하나하나따져보면 이상한게 많음. 예컨대 유명한 칸트만 봐도 정언명령 이야기한게 단순히 도덕적 차원의 이야기라 상당히 현실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애초부터 순수이성비판에서 '인간은 이성적인간이다' 제시하는 전제 부분부터가 문제적임. 인간은 이성적이려고 노력할 수는 있어도 결코 온전히 이성적인 동물이지는 않음, 그 외 맑스도 프롤레타리아 운동이 유일한 대안이라는것도 그렇고, 하이데거의 실존도 그렇고 철학자들마다 하나하나열거해보면 끝도 없지
이분은 좀 전문적인 교육기관에서 철학을 교육받을 필요가 있을듯;;
넘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