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인생 소설 중 하나가 삼국지이긴 한데 삼국지는 뭐랄까... 중딩 때 봐야 마초뽕이 차오르면서 불타오르게 되는 거 같음 중2 겨울방학 때 어머니 친구가 사주신 삼국지 전권 하루 8시간씩 읽던 기억이 남.. 진짜 미친 듯이 재밌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나이 먹고 봤다면 지금 같은 인생소설이었을까 싶음 아니면 나이는 상관 없고 그냥 취향 문제일지도 모르고 몰라 아몰랑
결론 무엇 ㅋㅋ
유관장의 불타는 쓰리썸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소설이지. 특히 엘프 뉴비가 관옥 갈상국과 침식을 같이 하는 고전 bl의 역작이라 아니할 수 없지.
맛는것 같다. 중딩 때 이후로 독서가 멈춰있는 사람들이 삼국지 얘기를 하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