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1세대 판타지 소설 세대의 판타지가 황금기였다고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거 보면
크게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하고 있는 거 같음.
더불어, 그 옛날의 판소들은 '금전의 이득 없이' 본인이 쓰고 싶어하는 걸 쓰는 순도가 매우 높았던 반면(물론 사람들 인기에는 반응함)
지금은 '금전의 이득이 되는' 책들을 써서 내용이 정형화된 게 많은 거로 알고 있음.
고딩들 좋아하는 게 다 거기서 거기지 뭐..
간단히 말하면 퀄리티도 의심스럽고, 창의성은 확실히 떨어졌고.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얘기고
퀄과 창의력이 낮은 수준이라고 하더라도 말초적인 재미가 있을 수도 있겠지.
그런건 고딩보다 틀딱 아재들 타겟 아니었나 오히려 흥미진진한거 좋아하는 대학생 애들이 그런거 보길래 놀랍던데 물론 고딩이 보는건 못봄
자잘하게 돈 잘 쓰는 여중고대가 주타겟일걸? 특히 거의 10년간 고정수요층이 될 수 있으니까.
그거보다 재밌는거 널렸는데 대체 왜보지 진짜 이해 안되네
걔넨 그게 제일 재밌고, 그걸 읽고 서로 얘기하는 게 더 재밌는 거겠지. 만화영화 보는 어린애 보면서 '아 저걸 왜 보는거지 이해가 안 되네'라고 하진 않잖아? 뭐 그런 맥락 아닐까..
그렇군. 난 로판생각하면서 글 썼음.
오 그렇구나...
나도 이세계물 생각하긴 했는데 진짜 10대가 그걸 보는구나 다시 알아도 충격
그렇구나 웹소설 시장 많이 궁금했는데 지식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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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말에 동의함.
좀 길게 쓴 거 같아서 지웠는데, 줄여 말하면, 당대 모든 문학인이 시대를 대표하길 바라는 건 좀 너무 가혹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