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진 않았는데 The Oxford History of ~ 시리즈는 많이 읽어봐서 몇마디 하자면. 한국어로는 번역이 어찌된지 모르겠으나 다른책들 (e.g. 옥스퍼드 영국사, 중세영국사 등)의 경우엔 의외로 단어도 어렵고 깊이있는 내용이었음. 근데 다시한번 말하지만 옥스퍼드 세계사는 어떤지 모르겠다.그리고 앞서 읽었던 것들은 흔히 생각하는 역사책이랑 다르니 유의하셈. 흔히 관심가질 법한 군사, 전쟁사는 비중이 적고 socio-economic 한 내용이 중심임. 학계에서 논의되는 내용(게르만족 침공 이후 갈리아에 살던 골족들, 주로 상류층들이 갈리아에서의 터전을 버리고 브리튼 섬으로 이주한 게 사실인가 등)도 가끔 나오고 깊게 알고싶으면 추천함.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