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양 도서라고 할때 두가지 기준이 있다고 생각함.
1. 이 책이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가? 즉 가볍게 읽을만하면서 어느정도 필요한 혹은 그 학문에서 중요한 화두나 내용들을 쉽게 설명해뒀는가?
2.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쉽게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가? (전공서보다는 쉬움)
우리가 흔히 생명과학 교양 도서로 추천하는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2에 가까움. 그리고 '아주 특별한 생물학 수업' 1에 가까움.
이 책은 표지에 있듯이 생물학자가 국어학자에게 생명과학 과외를 하는 내용인데 고등학교 생명과학1 부터 일반생물학(보통 공대나 자연대 학생들이 1학년에 듣는 생명과학 과목)을 설명해두고 있음. 글 자체도 꽤 잘썼고 내용도 쉬우니 내가 생명과학에 대해 아는게 없지만 관심은 있다! 한번 훑어보고 싶다! 하는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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