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작품이 한국 사회가 어떻게든 숨기려고 하는, 그러나 누구나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그런 은밀한 내적 욕망들을 까발리는 글이어서 그런 게 아니라, 작가들을 보는 이로 하여금 상당히 공격적으로 느낄 여지가 있게, 그야말로 신랄하게 까내려서 그런 거 같아.
이거 봐봐.. 광복 이후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박경리를 까는 거 봐봐.. 근데 맞는 말이긴 하다.
작가들 평가한 거 보면, 내가 아는 작가들 한에서는 어느정도 공감이 되기도 하네.
평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건 황석영. 그러나 "그만하면"이라는 말이 들어간 걸 보아 호평이라고 보기 힘드네
전후 최대 작가 최인훈은 어찌 평가할라나
박경리처럼 읽기 괴롭다고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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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자살하셨다고 들었는데 죽음을 결심하기 전까지의 생이 얼마나 괴로웠으면 그랬을까 싶다.. 한국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었는데.. - dc App
정작 본인 글도 개판인 건 웃음벨 ㅋㅋ 평론만 하시지 ㅠ
맞는 말만 했네
근데 저기서 공지영 신경숙 이외수는 좀 웃기네. ㅋㅋㅋㅋ
칭찬하는 사람은 있긴하냐
마교수 시는 ㄱㅊ은데 소설은 ㄹㅇ 별로라 좀 아쉽긴 해
대놓고 무지막지 까대서 그렇지 마음 속 깊이는 읽는 사람도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 평가
이사람이 칭찬한 사람은 있어?
유니나 배우를 칭찬한 적이 있긴 하네 - dc App
찾았다. 칼럼 비스무리한 거 보니 장정일씨를 천재라고 평가했다네 - dc App
공감
토지를 아무도 안 읽는다는 말만 빼고 대체로 공감 ㅋㅋㅋ 근데 박경리는 좀 감안을 해 줘야 하는 게 스물 아홉 살이 될 때까지 한국어로 글을 써 본 적이 없다고 했음. 청소년기에 습작도 전부 일본어로 한 걸로. 간간히 일본어투가 나오긴 하지만 그 정도면 정말 각고의 노력을 했다고 생각함
정확하게는 토지를 완독한 사람이 거의 없다는 말이겠지 ㅋㅋㅋ 물론 나처럼 완독한 드문 경우도 간간히 있고
토지 너무 양이 방대하던데.. 대단쓰. 토지 재밌게 느껴졌나요? 아님 그냥 학문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율리시스 읽는다는 느낌으로 읽으셨나요? - dc App
토지재밌어? 후기좀
솔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어디 가서 그렇게 못 말하겠음 ㅋㅋㅋ 허세 쩐다고 할까 봐 ㅋㅋ 아 물론 누구나 공감하듯 4부에서 약간 장벽이 있긴 함. 그 부분만 빼면 이건 뭐 핵꿀잼임 요즘 막장 드라마 저리 가라 할 설정도 많고
맞아 박경리 일본어체는 좀 양해해줘야 됨 ㅋㅋ 저 세대 소설가들 대체로 다 그랬음.
근데 대부분 맞는말인데 ㅋㅋㅋ - dc App
막상 본인도 개판으로 글을쓰셨고 그 윤동주우상화도 사실상 지가 바탕깔긴해서 마광수의 윤동주해석을 오히려 지도 거품끼고 만든거냔 말이있긴하지만...
그래도 윤동주가 20세기 문인들 중에는 기라성 같은 존재인 건 맞잖아. 20대의 젊은 나이에 제대로 된 시집 하나도 없이 그 정도의 역량을 발휘한 거 보면 대단한 천재였긴 했으니까. 때문에 윤동주에 대한 우상화는 윤동주 본인의 재능에 따른 시대적 평가로서, 실 가는 곳에 바늘 따라가듯 당연한 수순 아닐까? - dc App
째려보면, 맞말이 많네
뷰지에 땅콩이랑 볼펜넣는 책쓰는 사람이 ㅋㅋ - dc App
한국의 마루야마 겐지 그저 대단하다 마.광.수! - dc App
김훈 문장이 난해? 글맛 있으면서도 어렵진 않지 않나.. 게다가 국수주의자라니... 대체 어디서 그런걸 느껴야 하는지 감도 안 잡힘.. 한반도배경 역사소설이 주무기면 국수맨임....? - dc App
칼의 노래 떠올리고 보니 맞는 말이긴 함. 근데 그런 식으로 문장에 기교를 부린 결과물이 상당히 예뻐서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거 아닌가 함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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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ㅋㅋ
조정래가 누군가를 이데올로기적이며 공산주의자라고 공격하다니 ㅋ ㅋ 우와 ㅋ 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