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qq4xcc-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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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은 했지만 개인적으로 하고 있던 일이 있었는데, 주말을 끝으로 다 해결하고

간만에 친구랑 논다고 새로 산 코트 입고, 향수도 뿌리고, 시내 가서 같이 고양이 카페 들러서 친구랑 고양이 구경하고,

밥 먹고 같이 쇼핑하다가 걔네 자취방 들러서 놀다가 밤에서야 집에 왔다.

걔랑 노는데 힘좀 쏟았더니 되게 피곤해서 열 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서 다시 책을 잡았었음.

아 근데 역시 방구석에서 책 읽는게 최고더라. 뭐니뭐니해도... 내 본성은 아싸인가 싶어서 슬프면서도 차라리 이게 나음.


읽고 있는 책은 18세기의 방. 내용은 제목에서 다 유추가 가능할듯. 이따가 새로 글 하나 쓸 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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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서 말고도 레데리2 밀린 것도 하고있다.

생드니 입성하자마자 찍은 스크린샷.

이번 방학은 레데리2 1년 전에 사두고 안 한 거 해치우는 동시에 독서를 병행하는 방학을 보내려고 함.

근데 레데리2 하다보니까 이때 배경으로 한 소설도 읽고 싶더라. 일단 도서관 책 해치우고 읽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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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응24에서 바이닐을 샀는데,

잭 케루악, 윌리엄 버로스 등의 작가와 더불어 비트 제너레이션 세대 인물에 속하는

앨런 긴즈버그의 시집을 하나 끼워서 살까 싶다가, 돈 너무 많이 써서 포기.

이거 말고도 카렌 달튼, 노르웨이 가수 한 명, 등등 배송 대기 중인 거 있어서...

이상하게 저 3명 중에선 앨런 긴즈버그를 읽지 않았었는데, 지인이랑 얘기하다보니까 지인이 추천하길래 이제 슬슬 읽어봐야지 싶더라...


아무튼 그렇다..

독서가 주가 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어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