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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좋아할 것만 같은 작가들만 나열한 거 같아

진짜 근_본인듯


한스 벨머랑 로저 프라이스, 우니카 취른을 제외하면 다 작품이 번역되어 있는듯

2021년 목표로 여기 있는 사람의 책 하나 읽기 해도 괜찮을듯

(프루스트는 독서에 관하여로 대체)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