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러셀철학사 꿀잼으로 읽다가 근대과학혁명부분오니까 갑자기 팍어려워져서 던졌음
(뼛속깊이 문과라 수학,과학관련지식나오면 경기일으킴)
그러다보니 요즘 철학서적을 좀 읽어보는데 내가 칸트헤겔같은 굵직굵직한 사람들의 논의를 너무 모르는게 느껴짐
코플스턴(<-이거 그리스부분 읽어봤는데 ㅈㄴ어렵더라 번역문제였나;;), 러셀보단 약간 쉬우면서도 철학사로써 효용이 높다고 생각되는거 추천점
철학자에 대해 나오는 견해가 최신것일수록, 칸트,헤겔 전후의 사상들이 상세히 쓰여있을수록 더 좋고
무조건 틸리 서양철학사 or 소크라테스..포스트모더니즘까지여야됨
<소크라테스부터 포모까지> 정독한 사람인데, 번역에 자잘한 오류가 너무 많은 것 빼고는 앵간했어. 칸트, 헤겔 이후로도 여러 사상가가 다뤄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현대철학을 자세하게 다룬다고는 할 수 없는 책이야.
맞아 코플스턴 좀 어려워. 다만 근대철학 현대철학만 따로 다루는 책도 많을텐데 그중에 찾아 읽는게 어떨까? 근대철학부턴 사상이 복잡해져서 철학사 책으로 제대로 담기 힘듦. 소크~포모만 해도 기대 이하였음. 특히 독일관념론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