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했어 

동네 도서관 갈때면 가족 네명 회원증을 다 가져갔음 

한명당 세권씩이니까 한번에 열권이상을 빌려와서 읽었다 

밤새도록 읽었고 어린애가 눈나빠질까봐 밤이되면 엄마가 안경을 뺐어갔음 ㅋㅋ 


돌이켜보면 어릴때 읽은 책 덕분에 글쓰기도 재미 붙이고 논술로 대학도 붙었던거 같다


근데 고등학교 이후론 공부하느라, 책 말고도 재밌는게 너무 많아서 독서를 거의 못했다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독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함!!



지금 나한테 있는게 

밀리의 서재 2년 구독권(사용중)+e북리더기

군대에서 월급 아껴서 산 밀란 쿤데라와 김훈 책 몇권 이게 다야,,


을유 세계문학전집e북 14만원에 뜬거 살까 생각중인데 어때? 


지금 뇌가 디시, 유튜브, 기타 커뮤니티 짧은 똥글에 절여진 상태라 

마의 산이니 전쟁과 평화니 솔직히 좀 두렵긴 함 ㅋㅋ


밀리의 서재 2년 남은건 괜찮긴한데 

너무 여성향 힐링책, 자기계발서 위주인 느낌이라 슬프다,, 


암튼 어떤 책들을 읽어야 하는지 몰랐는데 여기 독서 고수분들 글 읽어보니까 

내가 좋아하던게 뭐였는지 알거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