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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후 읽는 책.
저어번 노벨상 받은 올가 토카르추크의
죽은 자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제목력 쩌는데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구에서 빌려온 거)
스릴러물이긴 한데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보면 대충 범인이 누군지 눈치 챌 수..가 아니라 그냥 일반 독자도 눈치챌 수 있을 정도임. 오히려 너무 쉬워서 뭐지 할 정도
물론 이 책의 목적은 자 나는 다 알려줬으니 이제 네가 범인 찾아봐라 하는 트릭물이 아니긴 함.
그것보다 채식주의나 동물의 권리 등 저자가 하고 싶은 얘기하는데에 중점. 사회파 추리소설 같다고나 할까.
여튼 재밌음. 저자가 얘기하는 거 생각해볼 만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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