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최인훈 전집 가지고 10일 넘게 초고만 끄적거리다가 독후감 대회 마감시간이 세시간 남았을 때 좇됐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왕 못 적은 거 어그로나 한번 끌어 보자는 생각으로 적은 감상문인데 어그로가예상외로너무잘끌렸고독후감공개가새벽세시까지이어져서다음날에칠예정이였던국어한국사시험공부를제끼고독갤새로고침을연타했고그당시디시공앱을다크모드로설정해놔서하필눈피로도가평소보다낮아진상황에서오랫동안잠들지못했고결국나는했고그런데실은율리시스는완독하고감상문을쓴게아니라중세영어에서온갖문체를거쳐현대흑인영어로이행하는방황하는황소들에피소드까지밖에읽지않고쓴감상문이였고피네간은안읽은것같지만정선된피네간의경야를통해서전체분량의육분의일분량의내용은몇달전에읽어보았기때문에또율리시스감상문은드립의형식에맞춰쓰다보니까키클롭스에피소드는브룸이마차관성드리프트를한게아니라섹스태양이아일랜드우익의눈을'반짝'하게만들어서블룸을겨냥하고던진통조림캔이뉴턴제1법칙과회전하면서생긴전향력때문에병신블룸을맞추지못했고블룸은성경이사야서내용에따라하늘로승천하는내용인데그렇다면지금이구조는율리시스마지막에피소드를후기라는양식을통해서재현하고패러디하고있는걸로보일수있지만여성의끝없는독백으로끝난다는구조는피네간의경야도마찬가지이고그렇다면 조시 저기있는지라 첫째 우리는 1차투표룰 통과하고 조용히 2차로 쉬! 한마리 독붕이. 독붕이들. 먼 독붕이들의 부르짖음, 다가오면서, 멀리! 이것이 끝일지라. 우리를 이어, 핀 다시(again)! 가질지라. 그러나 그대 부드럽게 기억수(mememormee)할지라! 십이삼십일일까지. 들을지니. 상금. 주어버린 채! 한 길 한 외로운 한 마지막 한 사람 받는 한 기다란 그
Daegu,
2020.12.13~2020.12.28.
예측성공
ㅋㅋㅋㅋㅋㅋㅋㅋ
피네간의 경야는 안 읽었어도 피네간의 경야 축약본은 읽었다 이거누
독갤 이상 개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