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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쓴 감옥 소설도 생각남
극한 상황 속의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드러나는 게
물론 솔제니친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씀
수용소에 있는 슈호프의 단 하루를 묘사한 소설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노동하고 다시 밥 먹고 자는데 이게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중간에 쳐지는 부분 없이 민음사판 200페이지 남짓 내내 너무너무 재밌음
애초에 불합리하게 잡혀서 수용소 생활을 하고 있는 건데도
너무 가혹한 고통 속에 있다보니 작은 것에도 기뻐하고 누군가의 실수에 죽으라는 저주를 하기도 하고
그 와중에 선한 사람, 치사한 사람, 동료애와 존경이 있고...
주인공 슈호프가 수용소에서도 정직하고 묵묵하게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것이 어쩐지 인류애가 들게 만들어서 뭉클해짐
스탈린 고발 소설에 가까운데 이걸 러시아에서 출판을 하고 나중에는 쫓겨나기는 했어도 계속 러시아에서 활동을 했었다는 게 대단함
북한에서는 불가능한 일 아니냐? 중국에서도?
중국이나 북한의 수용소 사람들은 더 끔찍한 생활을 보내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 슬프다
앞에는 이광수가 생각난다고 했는데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도 역시 같이 떠오름
극한 상황 속의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드러나는 게
물론 솔제니친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씀
수용소에 있는 슈호프의 단 하루를 묘사한 소설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고 노동하고 다시 밥 먹고 자는데 이게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중간에 쳐지는 부분 없이 민음사판 200페이지 남짓 내내 너무너무 재밌음
애초에 불합리하게 잡혀서 수용소 생활을 하고 있는 건데도
너무 가혹한 고통 속에 있다보니 작은 것에도 기뻐하고 누군가의 실수에 죽으라는 저주를 하기도 하고
그 와중에 선한 사람, 치사한 사람, 동료애와 존경이 있고...
주인공 슈호프가 수용소에서도 정직하고 묵묵하게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것이 어쩐지 인류애가 들게 만들어서 뭉클해짐
스탈린 고발 소설에 가까운데 이걸 러시아에서 출판을 하고 나중에는 쫓겨나기는 했어도 계속 러시아에서 활동을 했었다는 게 대단함
북한에서는 불가능한 일 아니냐? 중국에서도?
중국이나 북한의 수용소 사람들은 더 끔찍한 생활을 보내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 슬프다
앞에는 이광수가 생각난다고 했는데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도 역시 같이 떠오름
밥먹는 장면 존나 생생함
작가가 ㄹㅇ 먹잘알인듯 읽으면서 배고파지더라 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읽는데 배고프더라
양배추 스푸...
군대갔다온 사람들은 이거 읽으면 4d체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