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매일 꾸는 사자꿈이 꺽이지 않는 의지를 상징한다고 하는데 음... 갠적으로 그냥 맨날 꾸는 일상적인 꿈이 같았음. 어디서 의지를 느껴야 하는지 다리에 핀 꽃의 보라색 빛깔은 불길한 결말을 암시한다 이런거 같음
하긴 어찌보면 과몰입 해석일수도 있겠네
과몰입까지는 아니고 나는 교과서에서 설명해주는 식의 상징 해석은 너무 퍼즐 맞추기 느낌이라 꺼리는 편이거든. 어지간하면 은유 그대로 상상하려 함.
사자를 동물의 왕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뭔가 기 쎄고 강한 이미지가 연상되서 꺽이지 않는 의지를 상징하는걸까
나도 그렇게 읽긴 함. 읽다보면 성경 레퍼런스처럼 보일 수 있는 것들도 있고, 사자가 기독교에서 어떤 이미지인지 생각해보면. 근데 뭐 해석은 각자 자유니
그냥 청새치 '사자'(buy)는 꿈 아닐까?ㅎㅎ..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