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학 정말 쉽던데 괴테 토마스 만 카프카 밖에 안 읽어봣지만 영문학 조이스 불문학 프루스트 러시아 문학 도스토예프스키 비해 잘 읽히그 재밌응 독문학은 어려운 작가 없음 ?
댓글 13
재밌네. 쉬운 책이니 너가 읽은 독문학 독후감 하나만 쉽게 써서 올려줘봐.
익명(121.147)2017-11-14 17:09
영문학쪽은 조이스나 몇몇만 그러고 대체로 스토리텔링 위주라 더 쉽지 않나
1111(1.236)2017-11-14 17:13
헤르만 헤세도 독문학인가? 난 이상하게 헤르만 헤세 책이 잘 안 읽히더라 - dc App
블루클럽(chain506)2017-11-14 17:26
컴푸터 새로 구입한다음 독후감 ㅆ늘것임
ㄷㄷㄷ(116.37)2017-11-14 17:28
번역으로 스토리만 읽으니 스토리텔링 위주라는 개소리가 나오지 ㅡㅡ;;
익명(203.229)2017-11-14 17:35
괴테 토마스 만 카프카 쉬웠으면 당신은 적이 없음. 문학 전공해라
물먹?(223.62)2017-11-14 17:53
영문학 대표 조이스 불문학 대표 프루스트 해논거 보면 모르겠냐 ㅋㅋㅋㅋ
익명(115.88)2017-11-14 18:06
영미문학이 젤 쉬움
용산03(valuables30)2017-11-14 18:51
개인적으로 괴테의 장년기 이후에 나온 <친화력>, <빌헬름 마이스터> 연작, <파우스트> 2부 등과 카프카의 <성> 같은 작품은 평생 반복해서 제대로 읽으려 애썼지만 쉬웠던 적이 한 번도 없었음. 그에 반하여 헤세의 장편들과 귄터 그라스, 알프레드 되블린 등의 작품은 중학교 시절부터 대부분 잘 읽을 수 있었지만서도... 개인적으로 독문학은 전반적으로 딱딱하고 어려웠고, 쉽게 손이 가지 않음
gksrud(kimtai0)2017-11-14 19:02
서사가 뚜렷한 소설들이 비교적 많다는 얘깁니다. 옆동네 프랑스랑 비교하면 더욱이 말이죠.
1111(211.36)2017-11-14 19:09
괴테의 <파우스트>, 카프카의 <성>, 토마스만의 <요셉과 그 형제들>, 로베르토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 결코 서사가 뚜렷하지 않음...
펄글(pearlrias)2017-11-14 19:44
국가별로 나누어 일반화하면 논의가 꼬인다고 봅니다. 프랑스에서 쓰여진 <몽테 크리스토 백작>, <삼총사> 3부작, <레 미제라블>, <장 크리스토프>, <티보가 사람들 (특히 7부)> 등은 서사의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 심지어 서사
위주의 대하소설의 뿌리를 프랑스문학에서 찾기도 합니다
gksrud(kimtai0)2017-11-14 19:58
거기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 마르크스주의 비평가들이 당장 프랑스 작가 발자크를 선호하는 것만 봐도 그렇죠. 다만 현대로 오면서 프랑스 실험작가들 빈도수가 많이 늘어, 그에 비하면 영미작가들이 서사를 뚜렷하게 쓰는 작가들이 많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또 사실 영미작가들도 조이스나 울프나 포크너 등을 생각하면 실험이 약한 건 아니죠. 헌데 포스트모던 실험을 주도한 토마스 핀천이나 존 바스 조지프 헬러 등등도 사실 스토리텔랑을 완전히 걷어차버리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어서요
재밌네. 쉬운 책이니 너가 읽은 독문학 독후감 하나만 쉽게 써서 올려줘봐.
영문학쪽은 조이스나 몇몇만 그러고 대체로 스토리텔링 위주라 더 쉽지 않나
헤르만 헤세도 독문학인가? 난 이상하게 헤르만 헤세 책이 잘 안 읽히더라 - dc App
컴푸터 새로 구입한다음 독후감 ㅆ늘것임
번역으로 스토리만 읽으니 스토리텔링 위주라는 개소리가 나오지 ㅡㅡ;;
괴테 토마스 만 카프카 쉬웠으면 당신은 적이 없음. 문학 전공해라
영문학 대표 조이스 불문학 대표 프루스트 해논거 보면 모르겠냐 ㅋㅋㅋㅋ
영미문학이 젤 쉬움
개인적으로 괴테의 장년기 이후에 나온 <친화력>, <빌헬름 마이스터> 연작, <파우스트> 2부 등과 카프카의 <성> 같은 작품은 평생 반복해서 제대로 읽으려 애썼지만 쉬웠던 적이 한 번도 없었음. 그에 반하여 헤세의 장편들과 귄터 그라스, 알프레드 되블린 등의 작품은 중학교 시절부터 대부분 잘 읽을 수 있었지만서도... 개인적으로 독문학은 전반적으로 딱딱하고 어려웠고, 쉽게 손이 가지 않음
서사가 뚜렷한 소설들이 비교적 많다는 얘깁니다. 옆동네 프랑스랑 비교하면 더욱이 말이죠.
괴테의 <파우스트>, 카프카의 <성>, 토마스만의 <요셉과 그 형제들>, 로베르토 무질의 <특성 없는 남자>. 결코 서사가 뚜렷하지 않음...
국가별로 나누어 일반화하면 논의가 꼬인다고 봅니다. 프랑스에서 쓰여진 <몽테 크리스토 백작>, <삼총사> 3부작, <레 미제라블>, <장 크리스토프>, <티보가 사람들 (특히 7부)> 등은 서사의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 심지어 서사 위주의 대하소설의 뿌리를 프랑스문학에서 찾기도 합니다
거기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 마르크스주의 비평가들이 당장 프랑스 작가 발자크를 선호하는 것만 봐도 그렇죠. 다만 현대로 오면서 프랑스 실험작가들 빈도수가 많이 늘어, 그에 비하면 영미작가들이 서사를 뚜렷하게 쓰는 작가들이 많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또 사실 영미작가들도 조이스나 울프나 포크너 등을 생각하면 실험이 약한 건 아니죠. 헌데 포스트모던 실험을 주도한 토마스 핀천이나 존 바스 조지프 헬러 등등도 사실 스토리텔랑을 완전히 걷어차버리거나 그런 느낌은 아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