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장이 센 책들 좀 불편해함
이지성작가가 쓴 책이나
시크릿같은 책들
자계서 베스트셀러 다 좀 기피하게되더라
너무 자기 주장을 내 뇌속에 쳐박으려고 하는 느낌이야.
가끔 문장에 현혹되서 빠질 때도 있는데 이런 느낌을 싫어하나봐.
비문학도 마찬가지임 심리학이나 뇌과학, 인문서적들도 저자의 색이 너무 짙으면 좀 꺼려지게됨
차라리 전공서보는게 더 낫다고 생각할 때도 많음
팩트만 쭈르르르르르륵 나열해놓으면
빠질래야 빠질수가 없잖아
빠진대도 전공서에 빠지는 것 만큼 좋은 건 또 없는 것 같고.
담백하고 깔끔하쟈너
니가 말하는 전공서조차 팩트만 주르륵 나열된 건 아님. 팩트만 주르르 나열된 건 데이터지 논문도 아니고 저서도 아님.
자계서로 주장 강하다고 느끼면 철학서는 거부감 엄청 나겠네 - dc App
팩트라는게 뭐냐. 숫자 통계자료 역사적 사실만 팩트??
이세상에 팩트란 진리말고없음 - dc App
123.248//ㅇㅇ 나도 그건 동감해. 그래서 차라리 낫다고 했음 39.7//ㄴㄴ 철학서는 좋아해. "아 예전에는 이렇게 생각했구나. 정말 똑똑하다." 하면서 읽거든 그리고 고전철학 중에는 진리에 가까운 명저들도 많잖아. 적어도 내가 생각하기엔 그래. 자계서들은 내가 납득할 수 없는 수준의 것들이 너무 많았어. P.에이스//진리라는건 있는거야?
203.229//대학교 1학년~
전공서는 그 수많은 '주장'들을 정리해 둔 것에 불과. 팩트가 아님. 그리고 애초에 학문이라는 게 그렇게 썰과 주장과 지랄로 점철된 난장판에서 발전하는 거임.
Machia//ㅇㅇ 그게 좋은 것 같아. 1차 창작물로 확 압도되는 것보다 2차 창작물로 넓게 넓게 바라보는게 더 나음
저자가 책 쓰는것도 겸손해야 하나 ㅉㅉ
ㄴ 그런 말은 안했는데?
칸트 이런건 읽지도 못하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