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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221543


1편에 이어서~~


학상들~~~ 아조씨~~ 글씨 놀리지말어~~`

어느덧,,,2020년이 다 지나고~~ 2021년이라서 2020 독서 결산 남겨 본다~~

어렸을때 2020 원더키디 보고 아 2020년에는 화성까지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달나라는 민간 여행 가능한 부분 아니냐? 이 지랄 했는데

1989년도에 볼때는 에라이 거 소련도 우주에 사람보내고 미국도 달나라에 사람 갔는데

거 2020년에는 달나라는 최소한 가능한 부분 아니냐? 하긴 2년후에 시불 소련이 1991년도에 망할줄 몰랐는데

달나라 여행을 어떻게 예측 가능한 부분이냐? 마~ 니들 고르바초프 모르제? 덩샤오핑이라고 아냐?

요즘 학상들은 말이여~~~ 현대사를 너무 모른당게~~~



아무튼

8월

칼 포퍼-열린사회와 그 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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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특이한게 1권은 근래에 개정판이 한번 나오고 2권은 좀 오래됬더라, 민음사에 문의해 봤는데 개정판 새로 묶어서

한 시리즈에 나올 계획이 없다더라 ㅋ 엌ㅋ

아무튼 이건 디시 위키 탈조선을 위한 추천 도서에 제목이 간지나서 읽게 되었다

뭐 내가 엑윽보수 아나코캐피탈리즘을 좋아해서 파시즘, 권위주의, 전체주의를 극혐해서 읽기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 읽었다

칼 포퍼 이 양반이 상당히 장수 하셨던데 20세기를 쭉 관통해서 보니 이 싯팔 전체주의 병신 새기들은 왜 병신일까?

이 새기들을 어떻게 뿌리와 근본을 부정해서 자근 자근 밟아줄까 이런 느낌으로 써서 그런가 전체주의 병신 같은 점이 무엇일까 고민을 존나 하다가

플라톤 부터 자근 자근 밟아주고 가는게 웃기더라 플라톤에서 특히 철인정치, 철인왕 어..그러니까 철학자가 왕인 정치가 왜 병신인가

그런걸 접근을 많이 하던데 이 서구 철학이라는게 플라톤에서 뻗어나간게 많은데 이 특정 계층이나 계급이 선민의식을 가지고 정치를 하면 어떻게 되는가

또 어떤 계급을 병신으로 보고 우월감 가지는거 이런거를 경계 하는게 웃기더라


뭐 2권은 헤겔주의를 존나게 까는데 솔직히 나는 헤겔은 아직 안 봐서 이해는 어려웠다

헤겔하고 마르크스 같이 묶어서 까는데 이건 책 자체도 오래되서 독해하기도 어려웠고 헤겔 자체를 잘 모르겠더라

헤겔 사회 유기체 단결 이딴거를 극혐하던데 그러니까 사회가 존나게 굴러가기 위해서 총력전 개념으로다가 사회가 개인을 희생시키는건

아니 시발 그 사회의 구심적 목표가 옳다고 어떻게 전제 하는데 시바 히틀러 같이 미친 새기가 또 총대 잡아서 존나게 달려나가면 다 또라이 되는거 아니냐?

이런거랑 마르크스가 자본주의 사회와 종료되면 공산주의 사회가 도래한다는걸 어떻게 전제할건데 하는 건데

솔직히 역사주의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정도라서 이거는 좀 어렵긴 하더라


이 책은 열린사회보다 그적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그 적들에 대해서 이해가 빠삭하지 않다보니 1권 플라톤 까는건 그럭저럭 이해가 가는데 헤겔, 마르크스 까는건

솔직히 너무 어렵더라


9월

열린사회와 그 적들 계속 봤고

자존감 수업 봤다


자존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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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건 힐링 파스텔 인싸픽 읽고 까기 프로젝트에 할려고 책 생각 중이었는데

독서모임에서 하고 남은 책인데 마침 집에 있어서 읽었다

뭐 요즘 베스트셀러 특) 이런거 누워있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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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유행할때 약간 편승해서 나온건지 이 책 때문에 자존감이라는 말이 퍼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꽤 화제가 된 에세이라 읽었다 뭐 그때도 배설글 쓴거 같은데 이 자존감 수업은 그래도 요새 나오는 누워있는 파스텔 에세이 보다는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의 흔적이 있어서 좋다 뭐 결국 자존감이라는 화두에 갇힌게 문제지만

최소한 왜 자존감이 필요한지 어떻게 자존감이 필요한지 고민한 흔적이 많고 독자에게 심리학적, 정신과적인 측면에서 나와서

최소한 요즘 파스텔 에세이에서 이 저자의 말이 생활의 지침이라는걸 어떻게 신뢰할건데 이런 의심은 적었다


아니 삶의 지침서라는 포지션인데 그냥 좋은게 좋은거야는 뭐 시발 니들이 그렇게 극혐하는 586새기들의 사고 방식이랑 도대체 뭐가 다른건데?

꼰대라면서 싫다면서 근데 왜와 어떻게를 도저히 생각 못하는거냐? 니들은 깨어있는 사고라면서 왜 생각을 안해

뭐 어쨌든 개선 할 수 없는 현실에서 나를 지키는 안전 장치로 자존감을 설명하는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10월

마키아 벨리-군주론

엘리아스 카네티-군중과 권력

김수현-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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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책은 집에 뒹굴거려서 한번 봐야지 봐야지 했는데 본가 집에서 형이 자기 집으로 가지고 가서 이번에 사서 읽고 있다

아 시바 청약 당첨 되고 싶다

아무튼 이 군주론은 거..선생님..제가 국정 운영에 대해서 함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이런 느낌이라 웃기데 ㅋㅋ

마키아 벨리가 녹을 좀 먹은 양반인데 슬슬 나이 차니까 젊은 애들한테 밀리고 지가 모시던 가문 왔다 갔다 해서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이런 느낌이라 존나 웃기데 ㅋㅋㅋㅋ


정치라는게 인이고 덕이고 지랄해서 의를 행해서 하늘이 알아주랴~ 하늘이 알아주긴 개뿔 존나게 살아남는 새기가 강한 새기다

에~ 그러면 어떻게 살아남아야 강한 새기가 되고 존버가 가능 한거시냐~ 이 새기를 어떻게 조지고 저 새기를 어떻게 뱃겨 먹고 요새기를 어떻게 박살내고

국민을~ 어떻게 하면 꼴 받게 안하면서 잘 빨아먹느냐 이런 느낌이라 차라리 솔직해서 좋더라

아니 시발 국정 운영이라는게 수틀려서 누가 들이받을지 어떻게 알아

뭐 대단한 비전이고 자시고 내 자리 하나 어떻게 보전하느냐 이런걸 미주알 고주알 이 군주는 어떻게 해서 좆 됬습니다. 저 군주는 어떻게 정치를 대국적으로 해서

존나게 살아남아서 위대하다고 빨아줍디다 이렇게 나와서 속 시원하긴 하더라


뭐 수단이 목적을 정당화 하는 느낌은 없지 않은데, 시불,, 거,,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할려면 톡 까 놓고 이야기 해야 하는거 아니냐?


11월

루소-인간 불평등 기원론

군중과 권력

하완-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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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불평등 기원론

이건 읽다가 찍 쌌다

얇아서 어 시바 금방 보겠는데 했는데 말이 생각보다 어렵더라

내년에 봐야겠다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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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건 인싸픽 파스텔 힐링 에세이 읽고 까기 하려고 샀는데

그래서 다 봤는데 이거 상당히 웃기데 뭐 촌철살인이나 블랙코미디 이런게 아니라

40대 X세대 성님이 퇴사해서 나 혼자 내 맘대로 하고 싶은데로 살래~~ 이런거로 아니 이 형은 나이를 거꾸로 잡쉈나 이런 생각 들더라 ㅋㅋ

여태까지 힐링 파스텔 에세이는 여성, 20,30대, 직장인, 비건, '그 사상', 귀여운 그림, 이불밖은 위험해, 드라마나 예능 프로

뭐 방구석에서 누워서 티비 클립 보는 여자 직장인 느낌이 많이 났는데 이건 특이하게 40대 아재가 아..세상은 유유자적 이런거라 웃기더라 ㅋㅋ


아니 90년대에 태극기 달고 오토바이 달려주시고, 본드도 불어주시고 주택 뒷골목에서 무서운 형들이 와봐, 오락실에서 체어샷 갈기고

에..그러니까 비트 갬성, 2000년대에는 PC통신 갬성의 아재들이 세상은 유유자적 하는거야 하면서 한참 아랫 세대인 20대 여자들에게 공감하는게 존나 웃기더라

뭐 그래봐야 뭐야 저 아저씨는 하겠지만 ㅋㅋ

읽기는 읽었는데 배설글 못 썻네 벌써 내년이네 ㅋ


12월


명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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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솔직히 책 하나도 안보고 걸그룹 뮤비나 보고

하시모토 아리나, 모모노키 카나, 오구라 유나 이런 야동이나 딸만 존나 잡고 있던거 같다

좆병신 같네


아 시발 헬스장도 못가 밥도 방구석에서 먹어야해 싯팔

존나 무기력 해지고 책도 눈에 안 들어 오더라

독갤에 2020년 상반기 결산 올렸더니 독붕이들이 좋아해서 조금 요새 다시 좋아졌다

그래서 명상록 보기 시작했고 군중과 권력 마무리 하고 1월 부터 독서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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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놓고 안 읽은 책들 깔짝 거리면서 훑고 있는데 빨리 보고 새책 사야겠다


2020 읽은 책

통치론, 국부론, 인생론, 정의론, 유한계급론, 열린사회와 그 적들, 군주론-비문학

마음-문학

죽떡먹,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자존감 수업,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 했다-파스텔 에세이

필라테스 아1나토미, 도자기 교본 이론과 실재-실용서

명상록, 군중과 권력, 역사의 연구-중도 포기


의미 있게 본 책이라고 해봐야 8권 정도네

시발 병신이네 ㅋㅋ

쭉 돌아보니 집중력을 발휘해서 빡세게 보면 성과가 괜찮은데

너무 어려운 책을 허들을 높게 잡으면 좀 찍 싸는 경향이 있는거 같다

문학 좀 섞어서 봐야겠네


가을 끝물에 코로나 때문에 지친거 같다

싯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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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독붕이 새기들 왜 내가 쓴 책글은 안 보고 빵만 좋아하네

싯팔...그래서 빵 사진 많이 넣었다

학상들~~~ 빵~~아조씨~~ 빵~~ 사진 보고 가~~~~


그럼 끝이다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