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 때 독서 입문했는데 항상 고전에서 막힘;;

지금은 소유냐 존재냐 읽고 있는데 어휘가 딸려서 이해도 안가고, 머리속에 들어오는 건 없으니 재미도 없고...

지식습득의 목적으로 책을 읽고 있는데, 휴대폰을 일찍부터 접한 세대라서 그런가 조금만 지루하면 폰봐서 계속 흐름이 끊김.

이쯤되니 어려운 책도 술술읽고 재밌다고 하는 독붕이들은 어떻게 흥미를 부치는지 궁금하다. 뭐든 연습이 답이라고 많이 읽었기에 그렇겠지?

입문서는 이해도 재미도 잘 가지만
문제는 원전으로 가면 난이도가 쭉 올라감;;

악기를 연주할수록 더 난이도 있는 곡을 치고 싶어하는 것처럼 독서도 더 난이도 있는 책을 읽고 싶은데...
항상 트라이 할 때 마다 털려서 슬픔 ㅠㅠㅠ

개인적으로 SNS에 길들여진 탓에 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게 주원인인 듯.

이번 트라이도 털려서 주저리 주저리 해 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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