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글 <어떤 중국의 금서목록> 마젠 편에서

마젠의 소설은 한국어 번역이 없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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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있었다.

2008년 출간.

출간된지 오래되었는데 의외로 절판이 안된 모양이다.

내가 '마젠'으로 검색했을때 안 나와서 없는 줄로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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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어 번역 없는 걸로 안다고 말씀드니까, 원작자 분이 아마 2005년경 출판되었고, 서문도 썼다. 책 견본 사진 보내줄테니 한국어판 있는지 살펴보라,고 하시더라.

있었어.... 그게 내가 위에 올린 사진이야..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독갤에 유포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저를 질타해주십시오...


덧붙임) 한국어 번역판에 나오는 정보.

"3년간의 여행을 마치고 1987년 티베트의 실상을 고발한『개똥을 누어라』를 출간했지만, 중국 당국은 이 작품에 판매금지조치를 내리고 마젠의 향후 작가 활동마저 봉쇄한다. 이후, 홍콩으로 망명한 그는 1991년『누들 메이커』를 출간했으나 검열로 인해 내용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만다."

『개똥을 누어라』는 중국어로 你拉狗屎야.

그런데 사실 티베트 유랑 이후의 경험을 다룬 글은,

내 글에 썼다시피, <너의 설태 드러내기 또는 텅텅 빔>이야. 이것만큼은 확실한 정보야.

<개똥을 누어라>라는 책도 1987년에 나왔고 대만판은 1988년에 나왔다고 하네...

<누들 메이커>보단 <국수장이>란 제목이 낫지 않았을까...


거듭 죄송합니다...

그러나 우리 마젠 작가님의 작품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