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대한 개츠비에서 '위대한'이라는 칭호가 붙은 것이


딴 놈들이 다 븅신이라서... 평범하기라도 한 개츠비한테 위대한이라는 칭호가 붙었다고 말했는데...


그 평범하다는 것은, '인간을 물건으로 취급하지 않으려 함'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나머지 등장인물은 모두 인간을 물건취급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인데...(닉은 좀 애매)



따라서, 그 장면 나가사와..가 나와서


'씌벌.... 위대한 개츠비를 다독해? 넌 나랑 친구'한 장면은


나가사와의 인간성을 기대하는 장면이면서


동시에 후반부에 가서 나가사와의 위선을 깔 거리를 제공하는 장면이 아닌가 해.



어려서는 그냥 멋있는 장면이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렇게 생각되는 장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