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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서 정가제 전에는 책 가격이 보통 얼마였음??
나이트윙(dickgrayson)
2020-12-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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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자체는 지금과 큰 차이 없었던듯.. 근데 할인이 ㄷㄷㄷ 신간, 베스트&스테디 셀러 제외하고는 할인 많이해서 훨씬 싸게 구입했음. 전집같은것들은 가끔씩 특가세일하면 헐값에도 사고했다.
그리고 지금 고전문학 같은경우... 번역 잘나온 1~2개 출판사 판본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 도정제 전에는 할인때문에 번역 쓰레기만 아니면 구입하는 경우도 많았음. 그래서 여러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고전문학의 경우도 지금보다 다양한 출판사의 판본으로 두루두루 팔리는 경향이 있었던듯~
내가가진 고전문학 중 민음, 문동, 열린 같은.. 메이저 출판사 제외하고, 중소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은 거희 다 도정제 전에 산 책들임.. 세일>번역 ㅠ
와....
지금이랑 비슷했음. 폭탄세일, 원플원, 적립금 50% 뭐 그런 행사를 많이 했었지.
정가는 지금이랑 비슷한데 할인이 어마어마했지 그때 도서정가제 밀어붙히면서 논리가 "지금 할인액만큼 정가를 낮춰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우겨댔는데 개뿔 할인은 빠지고 정가는 그대로요 ㅋㅋ
ㄹㅇㅋㅋ
온라인 구매 쿠폰 먹이기는 물론, 북페스티벌 같은 거 할 때 각 출판사 부스 돌면서 할인 판매 하는 것들 쓸어담아오는 즐거움이 있었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