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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차들 빼곡히 주차된 지랄같은 일방통행 골목길 운전하면서 정말 극혐이었고 의지력을 많이 소모했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이 올해의 마지막 책이 될 예정임. (자정이 올해의 끝이 아니라 내가 깨어있는 시간까진 올해로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