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흥미를 갖는 대상에서 멀어져서는 안 된다. 우선 ’알고 싶은 것‘이 쓰여져 있는 책부터 읽기 시작하는 게 가장 효율족이다.'
위 문장을 읽고 책에서 뭘 얻고 싶은지 고민했는데, 지금 나에게는 특정한 관심사가 없다는 걸 알았어. 이런 상태에서는 명저를 욱여넣어도 들어오지 않고 시간만 낭비할 것 같아서, 지금 나는 뭘 원하는가에 대해 생각 해 봤어.
요새 무기력/진로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아. 대부분 고등학교 때 진로를 잡는데 이건 매우 불안정한 선택이지 않아? 학교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알 수 있을까? 물론 현실적인 친구들은 별 불만 없이 타협 해 살아가지만, 나는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일을 찾고 싶거든. 특히 지금 20대 초반이면 더욱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
생각으로는 하고 싶은 일들이 많거든. 그런데 막상 체험 해 보면 이게 아닌데.. 싶은 경우가 많아. 또 일과 취미를 분간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 탁상공론처럼 생각만 하다보면 더 답이 나오지 않아.
나에게 솔직해져서 내 관심사를 찾고 싶은데 혹시 독붕이들이 추천해 줄 책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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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어려운 책을 읽는 기술.이라는 책이 있으니 이젠 찌라투스트라도 거뜬없지 ㅋㅋ - dc App
성공한 인물이 쓴 자서전 읽어봐. 난 <나, 건축가 안도 다다오> 읽고 지금의 꿈을 갖게 됨
꾸준히 추천해주는 썬탠좌 ㅠㅠㅠ 에쎄이도 좋아하고 빛의 교회도 좋아하는데 딱인 것 같다. 감사합니다! - dc App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많이 들어본 책이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 dc App
일과 취미를 분간 못한다는 게 무슨 의미야? - dc App
일거리가 안 되는 취미를 일로 하려들거나 취미로만 즐기면 충분한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고 함 ㅠ - dc App
나 고3때 비슷한 생각하면서 대학진학을 하지 말아야지(ㅋㅋㅋ)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뜯어말려서 그냥 갔음. 지금 생각해보면 뭘 할 지, 뭘 잘할 수 있고 뭘 하고 싶은지는 중년나이 먹어도 잘 모르겠다. 일단 지금 할 수 있는 여러가지 것들에 일단 부딪쳐보고 어떤 경험이 됐든 간에 데이터를 쌓아가는 게 좋다는 게 내 생각임.
주변에서 뜯어 말리는 거 공감 ㅋㅋㅋㅋㅋ 졸업 후 군대 가는 것도 나쁘지 않지ㅎ 그치 뭐든 열심히 하고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겠지...만 코로나 씻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