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는 아니야..
근데 학풍이 철학에 대한 기반 지식이 있어야만 논문을 쓸 수 있는 시스템 같아..
근데 다들 알듯 철학이 자격증 시험도 아니고 철학 공부해야지~하고 바로 익숙해지는 것도 아니고.........
일단 <데리다 입문> 이라는 책을 읽는 중인데, 최근에 샀던 철학서랑은 다르게 무지 쉽기는 해.. (최근에 샀던거 = 들뢰즈와 언어)
나머지 프로이트 라캉 데카르트 융 등등도 봐야할 듯 한데.........
철학이 정말 단기속성인 분야도 아니고...........
최대한 효율성있게 봐야하는데 가능할까...........
아 이거 나도 이해함 나도그래 철학과는 아닌데 철학분야 서적들이 결국 필요해서 논문에 활용함 ㅋㅋ 언어관련에서 공부한다면 데리다의 그라마톨로지도 괜찮다 번역은 말이많지만
혹시 영화과 그런쪽이신가? 개빡시겠네 ㄷㄷ
논문에서 다룰 개념에 가장 정통한 학자나 가장 잘 쓴 책 위주로 찾아 읽으면 된다고 생각함. 시험 볼 때 기본서 보고 그 다음 기출문제 보는 게 아니라, 기출문제 먼저 풀어보고 기본서 찾아읽는 거지.
에코의 "논문 잘 쓰는 방법" 실사판인가
정확히 어느 분야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체로 철학 쪽에서는 (심지어 현대 프랑스 철학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말씀하시는 식의 접근에 회의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선택지들로는 (1) 어차피 논문 심사자들이 전공자들이 아니면, 뭐 대충 아무렇게나 원용해서 써도 그걸 평가할만한 실력은 안될 개연성이 높습니다. 그냥 대충 쓰세요.
(2) 학회나 대학교 철학과 등에 문의해서 관련 전공 분야인 대학원생께 과외를 요청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온라인 과외 같은걸 하시면 싸게 먹힐듯. 뭣하면 아예 공동 논문 작업을 해도 되구요.
그리고 그 <데리다 입문>이라는 책이 그 전반부에 '데리다는 동양과 서양의 미를 한 몸에 갖춘 미남자였다'는 수식어로 생각하는 책이라면 ...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