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 할아버지가 갑자기 캘리포니아 안간다고 해서 깜놀...영감 나와야 재밌는데 하면서 굉장히 아쉬웠는데
톰의 계략으로 다행히 할아버지도 같이 간다. 결국 마을에 혼자 남은 그레이브스 멀리는 말할 때마다 뭔가 깨달은 사람 같다.
11장 - 트랙터와 트랙터 운전수에 대한 냉담한 묘사가 그 당시 농부들에게 위로를 줬을 것 같다.
이렇게 수준있게 까줬으니.., 유령마을이 되어버린 오클라호마 묘사 인상깊었다.
12장 - 이주민들에 대한 풍경묘사, 안 그래도 많은 시골 사람들이 고물자동차에 의지해 온가족이 짐을 싣고
이동하는게 불안해 보였는데 그것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로 몰렸다.
도로위에 널부러진 자동차들 그 많은 이주민들은 어디로 갔을까? 라는 얘기가 나온다.
끔찍한 얘기도 있고 아름다운 얘기도 있다고 했다. 당연히 그럴 것이다. 끔찍한 얘기만 있지는 않겠지만
상상해보면 끔찍한 일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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