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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종교에 가졌던 호기심과 의문을 나름 해결시켜주는 듯.
"지난 번에 불교는 수양 중심인 반면에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라는 투로 글을 적었다가 수정한 적이 있었는데..
이 말이 얼마나 잘못된 말이었는지 알겠더라..
목차부터 저자는 종교를 심층종교와 표층종교 이렇게 두 개로 나누어서 설명하는데 대충 단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표층종교가 흔히 질타받는 "내세만을 중요시하는 태도" 로부터 나오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이고 심층종교는 신을 따로 있는 초월자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마음 속에 나와 함께 있는 존재로 보며, 내세보단 인류애에 더 기여하는? 그런 느낌이라 보면 될 듯.
여튼 저자는 특정 종교가 심층종교다. 표층종교다.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종교든 두 단층이 나누어져있는데 발전 과정과 환경으로부터 나온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라고 하더라.
또 책이 심층종교를 다루어서 종교학보다는 신학과 철학의 분야를 다루는 듯한 느낌이 강함.
그리고 서술 형식은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런 큰 종교의 테마를 중심으로 그 해당 종교의 대표적인 인물의 사상, 철학, 이론을 적은 그런 형식이더라.
지난 번에 읽은 <세계 종교의 역사>가 왜 얕다고 하는지 알겠더라... <세계 종교의 역사>는 ㄹㅇ 종교의 탄생과 발전사 핵심 사상만을 적은 거에 불과하더라...
여튼 조금 익숙하지 않고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많이 나오긴 하는데.. ㅆㅆㅆㅅㅌㅊ 책인 것 같으니.. 관심있으면 개추함!!
이거 읽어보고 싶네.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거랑 비슷한 구석도 있고... 가끔 불교를 깨달음을 구하는 종교라며 기독교와 차별화하려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불교인들(표층종교)도 기와 사서 복을 빌고, 현세의 어려움을 내세 탓이라 하고 그러더만...
그런 당신에게 추천
다양한 종교를 다루고 있다 하니 함 읽어봐야겠다. 불교가 어떻게 서술되었을지 궁금
근데 이게 종교 자체를 서술한다 보기엔 그 종교의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그 사람의 사상이나 철학을 적은거라 진짜 종교의 큰 틀을 보려면 세계 종교의 역사 이거 한번 빌려서 봐보샘
나도 불교는 자기수양 중심인 반면 기독교는 그런면이 적거나 없다거 생각했는데 이런 내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책이라니 관심가네
올ㅋ 일단 장바구니로 - dc App
척후병 활동 고맙ㅋ - dc App
세계종교 둘러보기 삿는데 이건?
아 세계 종교의 역사 말고 이거 살걸...
일단 이 책은 신학과 철학에 더 가까울거임
오 좋다.
오강남 메인스테이지가 개신교쪽임. 종교학쪽으로 좀 더 바운더리 넓게 잡으시는 분이지만
어쩐지 그리스도교 비중이 많고 그 중에 개신교가 더 많은 느낌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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