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 삶만 주구장창 늘어놓음
작품 자체 얘기는 한두 문단으로 짧게 적어놓으면서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작가 어린 시절 얘기, 연인 관계 얘기들만 주룩주룩 늘어놓음. 막상 작품 얘기가 이 삶 부분이랑 크게 관련 있지도 않음
2. 해설이 그닥 안 와닿는 경우
훑어보고 내 생각이랑 안 맞다 싶으면 그냥 넘어감. 보통 헤밍웨이 소설들은 인간의 의지 이런 거로 해설 나오는게 대다수인데 으으으으지 하나 보여주려고 소설 썼다는게 비합리적이라 공감이 안됨. 그래도 해설 자체는 잘 썼다 생각해서 나중에라도 읽어 볼 생각은 듦
3. 아직 작품을 잘 모르겠다
뭔가 이때 해설 읽으면 치트 쓰는 기분임 ㅋㅋ 그래서 어지간하면 내 주관이 뚜렸해졌을 때 해설을 참고해볼까 생각을 함. 작품 읽고 제대로 느낀 것 얻은 것도 없는데 해설 읽어봐야 주입만 되는 거지
4. 걍 못씀
ex) 채식주의자
갠적으로 해설 읽는 순간 감상도 거기에 끌려가는 느낌이라 되도록 안 읽음
4번이 대부분
기승전페미, 기승전벡델, 기승전주체적여성. 다 거름. 고전 가지고 이지랄 하는 애들 있으면 진짜 짜증남
나는 작가생애 좋음 . 그게 작품이랑 상관없진 않지 (솔직히는 아무래도 좋지만) 여튼 나도 해설은 읽긴하는데 해설자가 아무리봐도 지생각씨부리기 시작하면 반이상은 대~충 읽음.
괜히 주례사비평이라 욕먹는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