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답게 연장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는 김훈. 하지만 그는 사실 기계치에 운전 면허도 없다는 썰.

김훈의 부친과 모친이 싸울 때 김훈은 누이들과 다르게 유독 부친 편만 들어 모친을 울린 썰. 심지어 김훈 스스로도 인정하듯 부친의 잘못으로 인해 벌어진 싸움이었고 김훈의 모친은 돌아가실 때까지 이 일로 인한 앙금이 남아 있었음...

펜대 굴리는 놈들보다 순수한 육채 노동을 더 긍정적으로 비라보는 백면서생 김훈이 공사판을 기웃거리며 인부들의 일을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쿠사리만 먹고 쫓겨나는 썰 등등

꿀잼 썰을 16개나 쓰고 있었는데 씨발 좆 같노....

하 언조비카이...샛별이 개념글 날아간 고야요.

그냥 더 쓰기 귀찮으니 가장 핵심인 김훈이 박경리와 만난 이야기나 인터넷 뒤져서 찾아봐.

김훈 글답지 않게 매우매우 감동적이며 휴머니즘까지 느껴지는 에세이야요...

아주 좋은 에세이야요